[마감시황] 반도체 대형주 폭발적 강세!
[마감시황] 반도체 대형주 폭발적 강세! 코스피 6500선 전격 회복 (8월 5일)
2026년 8월 5일 국내 증시가 반도체 대형주의 강력한 상승세에 힘입어 대폭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단숨에 6500선을 다져냈고, 코스닥 역시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주요 시장 지수와 수급 동향, 핵심 종목 특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코스피 시장 동향
지수 현황: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31포인트(3.76%) 급등한 6598.2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장 대비 244.53포인트 올랐던 6603.48로 출발한 뒤 장중 굳건한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이슈 이벤트: 오전 장중 매수세가 급격히 쏠리면서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별 수급: 외국인 투자자가 1조 4,513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 반등을 강력히 견인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 1,819억 원, 2,835억 원을 순매도하며 시세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주요 특징 종목 및 업종
반도체/대형주: 삼성전자(+2.50%)와 SK하이닉스(+5.77%)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전기(+14.43%), SK스퀘어(+5.57%), 현대차(+3.06%), LG에너지솔루션(+2.13%) 등 시가총액 상위권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단, SK이노베이션 -1.89%, 두산 -1.10%, HMM -0.47% 등 일부 종목은 약세)
업종별 흐름: 정보기술(+12.85%), 건설(+6.16%), 전기전자(+4.47%) 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으며, 음식료·담배(-0.19%), 오락·문화(-0.69%) 업종은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2. 코스닥 시장 동향
지수 현황: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87포인트(2.42%) 오른 799.59로 마감하며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장중 흐름: 794.93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최고 803.49까지 올라섰으며, 장중 800선을 돌파한 것은 13거래일 만입니다.
투자자별 수급: 코스피와 달리 개인이 3,95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2,971억 원)과 기관(-1,107억 원)은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특징 종목
상승 종목: 빛과전자(+29.89%), 대한광통신(+18.57%)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주성엔지니어링(+5.07%), 알테오젠(+3.75%), 레인보우로보틱스(+3.64%), 에코프로(+0.37%) 등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락 종목: 에코프로비엠(-0.78%), 리가켐바이오(-0.36%), 에이비엘바이오(-0.25%) 등 일부 제약·바이오 및 이차전지 관련주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증시 요약
8월 5일 장은 외국인의 대규모 자금 유입과 반도체 톱티어 종목들의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증시 전반의 온기를 불어넣은 하루였습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과 함께 코스닥 800선 장중 회복 등 주식 시장의 온기가 지속될지 향후 수급 추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